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가 ‘2019년 녹색기업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20일 경주블루원리조트에서 환경부 주최, 녹색기업협의회·한국환경산업기술원 주관으로 열렸다.
올해 시행 10년째인 이 제도는 환경경영 성과가 우수한 녹색기업과 유공자를 포상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제도다. 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는 질소산화물 저감 노력 등을 높게 평가 받아 올해 대상 사업장으로 선정됐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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