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몸무게 48kg 공개
이국주·김신영, 건강 찾고 당당해진 스타들
개그우먼 김신영, 이국주 등 다이어트로 당당함을 뽐내는 스타들이 눈길을 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2 '판벌려-이번 판은 한복판'에서는 '도마 도움닫기' 개인기를 선보이는 김신영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신영은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채 도움닫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다이어트를 성공한 것으로 잘 알려진 그의 비키니 자태에 네티즌들은 박수를 보냈다.
이후 김신영은 지난 24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비키니 동영상으로 화제가 된 것에 대해 "내 골반이 그렇게 작은지 처음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쉬운 건 그때는 55kg이었고 지금은 48kg이다"라고 몸무게를 직접 언급하며 "골반은 조금 더 작아졌지만 크게 달라진 건 없다. 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 몸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국주 역시 다이어트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다이어트 이후 달라진 외모와 근황을 공개했다.
이국주를 흐뭇하게 바라보던 이영자는 "여기서 더 빠지면 '영자나라'에서 퇴출이다"라고 경고했다. 그러자 이국주는 "나한테 8, 9kg은 2, 3주만 조심하면 원래대로 돌아온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그는 "남들이 보기엔 별 차이가 없어보여도 살이 빠진 뒤에 생활이 달라졌다. 욕심나서 7kg 정도 더 빼고 싶다"라고 밝혔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