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이 25일 오전 10시부터 '사이다 특가' 행사를 진행 중이다.
에어서울에 따르면 사이다 특가 행사는 국제선 항공권을 최대 99.7%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도쿄와 오사카, 후쿠오카, 삿포로, 오키나와, 다낭, 보라카이, 괌 등 에어서울의 16개 모든 노선 항공권이 할인 대상이다. 탑승 기간은 9월 1일부터 2020년 3월 28일까지다.
에어서울은 사이다 특가 최저가는 일본 편도 항공 운임이 1000원이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금액은 3만9400원이다. 동남아시아는 5만2900원부터 시작된다.
편도 총액 기준 일본 항공권 가격은 도쿄와 오키나와가 4만4900원, 오사카와 후쿠오카 4만2900원, 삿포로 4만6900원, 다카마쓰와 시즈오카, 도야마, 요나고, 히로시마 3만9400원부터다. 동남아·괌 항공권은 홍콩 5만2900원, 보라카이 6만5900원, 다낭 7만3900원,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7만4900원, 괌 8만9900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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