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파워FM' 페루 수수께끼, 나스카 지상화는 무엇?

입력 2019-06-27 09:46  

"나스카 지상화는 사막 위에 동물, 식물, 곤충 등 30여 개의 지상화가 그려져 있어"
"고대 유적으로 그림의 크기는 10~100미터 가량"





'김영철의 파워FM'에서 페루 수수께끼 나스카 지상화가 소개됐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의 '무식탈출 영철쇼' 코너에는 이근철이 출연했다.

방송에서 이근철은 '페루 수수께끼'로 불리는 나스카 지상화에 대해 말했다.

나스카 지상화는 황량한 사막 위에 동물, 식물, 곤충 등 30여 개의 지상화가 그려져 있는 고대 유적으로 그림의 크기는 10~100미터 가량 된다.

이근철은 사막 위 그림이 오랫동안 사라지지 않은 이유에 대해 "일반적인 모래 사막이 아니라 땅이 딱딱한 사막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림을 그린 이유에 대해서는 “비가 오지 않는 지역이어서 비를 내리게 해달라는 뜻에서 그려진 것이라는 설이 유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 방송된다.

김정호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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