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료 150만원~200만원 예상, 임차수요 풍부 '주목'
아천DH건설은 역삼역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고급 수익형 빌라 ‘역삼 힐스’를 본격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6층 2개동 35세대 규모로 실면적 57㎡~86㎡의 2룸 및 3룸 구조로 구성됐고 지하 주차장도 갖춘다.
서울에서 1인 가구 최대 밀집지역인 역삼동 일대는 교통여건이 뛰어나고 유동인구가 풍부해 임차수요가 안정적이어서 수익성과 환금성이 좋은 곳으로 꼽는 지역이다. 또한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강남역은 용산까지 신분당선 연장이 확정되었고 인근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연내 착공과 현대차그룹의 GBC건설로 인해 이 일대는 국제업무와 MICE 산업 중심지로 발돋움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기업 및 유명 기업이 밀집된 테헤란로와 강남대로와 인접해 소비력이 뛰어난 직장인 임차수요가 풍부해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곳이다.
아천DH건설이 분양하는 ‘역삼 힐스’를 매입해 주변시세를 감안해 월세를 놓으면 보증금 3000만원, 월세 150만원 이상이 예상된다. 대출을 활용하면 실투자금은 2억원대이며 전세를 이용한 투자시 실투자금은 7000만원 선이다.
옵션사항은 에어컨, 냉장고, 드럼세탁기, 인덕션 등이 완비되는 건물로 주차방식은 지하와 지상의 자주식 주차장이다. 준공은 8월말 예정.
한경부동산 hklan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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