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디바' 셀린디온, 사뭇 달라진 모습 공개

입력 2019-06-28 17:09  

셀린디온, 과거보다 수척해진 모습 공개




'팝의 여왕이자 3대 디바' 셀린 디온의 근황이 공개됐다.

스플래쉬닷컴은 지난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포착된 셀린 디온의 모습을 공개했다.

당시 셀린 디온은 평소보다 훨씬 수척해진 모습이었다.

셀린 디온은 민소매 상의를 비롯해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패션을 선보였다.

셀린 디온은 캐나다 출신 가수로 지난 1997년 영화 '타이타닉'의 주제가 'My Heart Will Go On'를 불러 큰 인기를 얻었다.

뛰어난 가창력으로 미국에서는 휘트니 휴스턴, 머라이어 캐리 그리고 셀린 디온을 '3대 디바'로 불린다.

셀린 디온은 지난 1994년에 27살 연상의 가수 겸 제작자 르네 앙젤릴과 결혼해 13살 르네 찰스와 4살 쌍둥이 에디, 넬슨을 두고 있다.

하지만 르네 앙젤릴은 암 투병으로 지난해 1월 세상을 떠났다.

현재 셀린 디온은 16살 연하인 스페인 출신 댄서 페페 무노즈와 지난 2017년부터 교제하고 있다.

김정호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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