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진순 기자 ] 6월 22일자 <경리단길 뜨나 싶더니 이젠 을삼…‘단명 상권’에 자영업자들 한숨> 기사는 상품처럼 소비 속도가 빨라지는 골목 상권의 ‘수명’을 짚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입소문으로 떴다가 임차료 급등과 소비자 취향 변화로 쇠락하는 상가가 늘고 있다. 상권 흥망성쇠의 척도는 ‘공실률’이다. 올해 1분기 서울 이태원 일대 상가 공실률은 24.3%로 서울 평균 공실률(7.5%)보다 세 배가량 높았다. 반면 을지로3가, 샤로수길(서울대 입구) 일대 공실률은 0~4%로 ‘신흥 핫플레이스’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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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7일자 <올 9급 공무원 직렬별 수석 합격자들의 비결 들어보니…> 기사는 일반행정·토목·농업·관세 등 직렬별 수석 합격자들의 ‘공부 비법’을 전했다. 기본서 중심의 무한 반복학습, 인터넷 강의와 스마트폰 앱(응용프로그램) 활용, 자격증 취득 등이 핵심이다. 수석 합격자들의 상세한 합격기는 ‘모바일 한경’에서 제공한다.
최진순 기자 soon6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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