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1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의 종 앞에서 진행된 전역식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지난 2017년 10월 현역 입대한 김수현은 어린 시절 앓아온 심장 질환으로 첫 징병검사 당시 4급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았으나 현역 입대에 대한 강한 의지로 재검, 1급 판정을 받아 입대 후 이날 전역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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