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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시장은 지난 1년 간 시장 직속 시민고충담당관실 설치, 언론브리핑을 통한 열린 시정 구현,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 유니세프 아동친화 도시 인증, 시흥형 치매시스템 구축, 일자리 종합계획 수립, 시흥화폐 시루 발행으로 민생기반 마련, 시흥시 문화예술회관 건립 확정 등을 주요 사업으로 꼽았다.
그는 시민의 일상이 안전한 도시, 도시 전체가 학습으로 성장하는 미래 교육 도시, 시민과 함께하는 2035 도시기본계획 수립, V-City~서울대 시흥스마트캠퍼스~시흥스마트허브~거북섬으로 이어지는 시흥밸리 구축, 해양레저클러스터 조성, 황해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등이 시흥의 미래 비전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시흥=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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