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성시경, 이재훈, 정은표, 유준상 등과 테니스 활동
가수 윤종신이 신정환의 근황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주말 테니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햇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종신, 신정환, 성시경, 정은표 등 많은 연예인이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형광색 반팔 티셔츠와 흰색 반 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한 신정환이 이목을 끈다. 신정환은 지난달 3일에도 자신의 SNS에 테니스 라켓을 든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신정환은 불법 도박 논란으로 연예 활동을 중단, 물의를 일으킨 지 7년 만인 지난 2017년 Mnet '프로젝트:악마의 재능기부'와 JTBC '아는 형님'으로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그러나 대중들의 반응은 싸늘했고 별다른 성적을 내지 못한 채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신정환은 2014년 12살 연하의 연인과 결혼해 3년 만에 첫 아들을 품에 안기도 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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