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술진흥원, R&D 성과이전기업에 108억원 지원

입력 2019-07-02 10:44   수정 2019-07-02 10:49

공공연구기관의 우수기술을 이전받은 한미테크윈, 유비테크, 지플러스생명과학 등 34개사가 사업화를 위한 후속 연구개발(R&D) 자금으로 총 108억원을 지원받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는 2019년 신규과제에 기업 34곳을 선정해 2일 발표했다. 2016년부터 추진돼 온 R&D재발견 프로젝트는 중소·중견기업이 신산업 창출 및 기술사업화를 위해 공공연구기관의 우수기술을 이전받으면 후속 R&D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금은 1년에 3억5000만원 이내다.

산업기술진흥원 관계자는 “올해 선정된 과제 중에는 해외 기술이나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분야 중 국내 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목표로 하는 과제들도 있다”며 “향후 사업화가 이뤄지면 해당 산업에 대한 파급 효과가 클 것”이라고 기대했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