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김치냉장고, 김치별로 맞춤 숙성…맛 오래 유지 '아삭모드'도

입력 2019-07-02 17:29   수정 2019-07-02 18:07

2019 글로벌고객만족도

김치냉장고 부문 14년 1위 삼성 김치냉장고



삼성전자는 김치냉장고에 ‘4도어’ 제품뿐만 아니라 ‘3도어’ ‘뚜껑형’ 제품까지 ‘김치플러스’ 라인업을 확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2019년형 김치플러스 4도어 제품은 냉기 보존에 탁월한 메탈쿨링을 적용해 ±0.3도의 미세한 온도 편차만을 허용하는 정온기술을 구현했다. 한겨울 땅속에 보관된 김치처럼 아삭한 맛을 장기간 유지해준다. 특히 하루 60분간 -5도로 보관해 김치의 숙성 속도를 늦추고 오랫동안 아삭한 김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아삭 모드’가 새롭게 추가됐다.

소비자로부터 호평받았던 전문 보관 기능도 모두 갖췄다. 얼기 쉬운 저염김치, 동치미·깍두기 등 별미 김치도 맞춤형으로 숙성 가능하다. 벌레가 생기거나 변질되기 쉬운 곡류와 장류 보관 모드, 냉동 공간이 부족한 소비자들을 위한 중·하칸 냉동 모드 등이 대표적이다.

뿌리채소나 열대과일 등 실온 보관해야 하는 식재료를 위한 ‘감자·바나나 모드’는 기존 4도어뿐만 아니라 3도어 모델에까지 확대 적용됐다. 바나나는 실온에 보관하면 빠르게 무르고 갈변이 생기지만 삼성 김치플러스에 보관하면 단단한 과육과 단맛을 오래 즐길 수 있다. 감자도 이 모드에서 보관하면 푸른색으로 변하며 싹이 돋는 등의 문제를 줄이고 신선한 상태로 오래 보관할 수 있다. 넉넉하고 효율적인 수납 공간도 장점이다. 4도어는 삼성만의 ‘스페이스 맥스’ 기술로 내부 수납 용량이 확대됐고, 3도어에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홈바’가 탑재돼 자주 먹는 반찬, 간식 등을 간편하게 보관하고 꺼낼 수 있다. 뚜껑형 모델엔 좌·우칸 양쪽 모두 냉동 모드로 전환할 수 있는 ‘양쪽 냉동’을 적용해 활용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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