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고객 만족이 최우선"…주유소부문 5년 연속 1위

입력 2019-07-03 16:45  

2019 한국서비스품질지수 KS-SQI


현대오일뱅크(대표 강달호)가 한국표준협회 ‘2019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주유소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현대오일뱅크는 1964년 국내 최초 민간 정유회사로 첫 발을 내디뎠다. 충남 서산시 대산읍 330만㎡ 부지에 자리 잡은 대산공장은 하루 65만 배럴 규모의 원유정제 설비를 갖추고 있다. 원유를 정제하고 남는 중질유를 다시 한번 분해할 수 있도록 설비를 고도화해 고부가가치 석유 제품의 생산 비중을 높이며 지상유전의 꿈을 실현하고 있다.

혼합자일렌(MX) 생산 공장, 방향족 제품 생산 공장을 통해 원유에서 방향족에 이르는 석유화학 아로마틱 사업의 수직계열화를 완성했다. 아로마틱에 이어 올레핀 사업 진출을 위한 2조7000억 원 규모의 투자도 진행하고 있다. 윤활기유 공장, 타이어와 프린터 잉크 등을 생산하는 제철화학 공장도 사업 다각화를 주도하고 있다. 국내 정유사 중 유일하게 상업용 유류 저장 사업에 진출하기도 했다. 1994년 주유소에 ‘OILBANK’ 브랜드를 도입한 현대오일뱅크는 전국 약 2400개 주유소에서 차별화 된 서비스와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고객과 만나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17명의 MD는 현대오일뱅크만의 특화된 서비스 전담 인력으로 정기적인 주유소 방문을 통해 주유원 친절 교육, 환경관리 및 판촉 컨설팅, 제휴 마케팅 등을 통해 전반적인 고객 만족도 증대를 책임지고 있다.

매년 전국의 주유소 운영인들을 지역별로 초청해 외부 전문강사의 서비스 마인드 교육, 우수 주유소 소개 등을 진행하는 서비스 아카데미 역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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