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몇년간 꾸준한 유기동물 후원 및 봉사활동 이어와
이동건 조윤희 부부가 얼굴만큼 훈훈한 마음씨를 보였다.
조윤희는 5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텀블벅펀딩 메리에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윤희, 이동건 부부가 커플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이 입은 상의는 유기동물 후원 티셔츠로 조윤희와 이동건의 따뜻한 선행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윤희는 최근 몇 년 간 꾸준히 유기동물 보호소를 찾아 봉사활동을 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고등학교 때부터 강아지를 키웠는데 동물에 관심이 많아졌다. 이후 카라(동물보호단체)를 통해 임순례 영화감독 등과 함께 틈틈히 유기견(보호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동건은 현재 KBS2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 출연 중이다. 조윤희는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의 안방마님으로 활약중이며 KBS2 새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을 긍정 검토 중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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