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 질렌할의 극찬 "봉준호 감독? 국가적인 보물"

입력 2019-07-05 21:35  

제이크 질렌할, 영화 봉자서 봉준호 감독과 호흡
"봉준호는 한국의 국가적 보물이다" 극착





할리우드 배우 제이크 질렌할이 봉준호 감독을 극찬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스파이더맨:파 프롬 홈'의 주연 배우 톰 홀랜드와 제이크 질렌할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 '어벤져스: 엔드게임' 내한 당시 바나나 우유를 좋아했던 톰 홀랜드를 위해 바나나 우유와 약과를 준비했다.

준비한 음식을 먹은 톰 홀랜드는 "너무 맛있다. 제 평생 최고의 인터뷰"라고 밝혔다.

더불어 봉준호 감독의 '옥자'에 출연했던 제이크 질렌할은 봉 감독에 대해 "대단하다. 한국의
국가적인 보물이다. 훌륭한 친구다. 한국에서 일했던 것도 너무 좋았던 기억으로 남았다"고 설명했다.

톰 홀랜드는 한국 영화에 출연에 대해 묻자 "제가 할 수 있는 한 많은 시간을 한국에서 보내고 싶다"고 덧붙였다.

김정호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