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본격 더위 시작되는 '소서'…일요일 낮 33도 예보

입력 2019-07-06 20:2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일요일이자 절기상 '소서'인 7일은 낮 최고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등 하루 종일 덥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16∼22도, 낮 최고 기온은 22∼33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는 9일까지, 충청도는 8일까지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올라 폭염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며 가끔 비가 오겠고, 제주도는 밤부터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 산지는 안개 끼는 곳이 있고 내일 밤부터 제주도와 서해상, 남해상에는 천둥·번개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동해 남부 먼바다와 남해 먼바다, 제주도 전 해상에 바람이 매우 강하고 물결도 매우 높아 항해나 조업 선박은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1.0∼2.5m, 남해 앞바다 0.5∼3.0m, 서해 앞바다 0.5∼1.0m로 예보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