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66회 로또 1등 당첨금이 200억원을 넘었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866회 추첨에서 '9, 15, 29, 34, 37, 39'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6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12'이다.
제866회 로또 1등 당첨금은 총 201억6369만원을 기록했다. 당첨번호 6개를 맞힌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각각 22억4041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8명으로 각 4942만원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035명으로 165만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0만4919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77만17명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