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구구단 미나가 8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tvN 새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오충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아이유, 여진구, 피오, 미나, 신정근, 배해선 등이 출연하는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3일 첫 방송 예정이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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