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데모데이는 청년기업의 네트워킹 확장과 추가 투자 유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지난 4월 선발된 부산지역 청년기업 10개팀이 사업 설명을 진행했다. 롯데면세점을 비롯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부산광역시, 부산관광공사. 부산경제진흥원 등 부산 지역 주요 기관 및 부산 관광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롯데면세점 청년기업 & 지역 상생 프로젝트'는 롯데면세점이 지역 관광산업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롯데엑셀러레이터와 협력해 진행하는 청년 기업 지원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김정현 롯데면세점 마케팅 부문장은 "앞으로도 지역 관광 분야 청년 기업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프로그램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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