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강보합…美폭풍 정유시설 타격 주목

입력 2019-07-13 07:09  


국제유가는 12일(현지시간) 강보합권에서 맴돌았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60.21달러로 0.02%(0.01달러) 오르면서 사실상 제자리걸음을 했다. 이번주 주간으로는 4.7% 올랐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9월물 브렌트유도 오후 3시30분 현재 전날보다 배럴당 0.48%(0.32달러) 상승한 66.8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멕시코만에서 허리케인급으로 발달해 북상하는 열대성 폭풍 '배리'가 남부 루이지애나를 강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인접한 유전지대의 정유시설도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란을 둘러싼 중동의 지정학적 위기감도 이어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