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카 브랜드 페라리는 18일 서울 중구 남산 제이그랜하우스에서 8기통 엔진의 최신 스포츠 모델 '페라리 F8 트리뷰토(Ferrari F8 Tributo)' 신차발표회를 갖고 국내 공식 출시했다. ㈜FMK 김광철 사장(오른쪽)과 디터 넥텔 페라리 극동 및 중동지역 총괄지사장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된 'F8 크리뷰토'는 페라리 엔진 역사의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한 강력한 8기통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 출력 720마력, 리터당 최고 출력 185마력의 엔진을 장착한 F8 트리뷰토의 제로백은 2.9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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