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의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 롯데시티호텔은 '웰컴 투 쥬라기 월드(Welcome to Jurassic World)' 패키지를 출시하고 오는 12월 31일까지 연중 상시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롯데시티호텔 마포·김포공항·구로·명동 등 4개 지점은 아시아 최초로 진행되는 쥬라기 월드 특별전 입장권 3매(성인 2인·어린이 1인)와 함께 객실 1박을 묶어 12만원(세금 별도)부터 패키지를 선보인다.
롯데시티호텔 관계자는 "롯데호텔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해당 상품을 예약할 수 있다"며 "객실 타입 및 가격은 지점과 일자별로 다르지만 6만원 상당의 3인 가족 전용 티켓을 고려하면 체감 투숙 요금은 6만원부터"라고 설명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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