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그대라는 시'로 차트 점령…'호텔 델루나'에도 퍼진 '음원퀸' 매직

입력 2019-07-22 09:58  

태연, '호텔 델루나' OST '그대라는 시' 공개
'그대라는 시', 주요 음원차트 1위 석권
피아노 선율+태연 음색 '애틋함 고조'




'음원퀸' 태연이 '호텔 델루나' OST '그대라는 시'로 음원차트를 장악했다.

태연이 가창한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 Part.3 '그대라는 시'는 22일 오전 9시 기준 멜론, 지니, 엠넷, 올레뮤직, 벅스,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플로 등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그대라는 시'처럼 OST 곡이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건 2017년 1월 '도깨비' OST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이후 2년 6개월 만으로, 다시 한 번 철옹성 같은 음원차트에 OST가 활력을 불어넣었다.

'그대라는 시'는 섬세한 피아노 선율에 태연 특유의 세련된 음색이 어우러져 신비한 매력을 발산함은 물론 담담히 내뱉는 태연의 보컬이 애틋함을 더해 드라마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앞서 공개된 십센치(10cm)의 '나의 어깨에 기대어요'와 펀치&먼데이키즈의 '어나더 데이(Another Day)' 등 다른 '호텔 델루나' OST 역시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호텔 델루나' OST는 '괜찮아 사랑이야',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태양의 후예', '도깨비'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 '뷰티풀(Beautiful)', '아이 미스 유(I Miss You_' 등을 총괄프로듀싱한 히트 메이커 송동운이 OST 제작과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