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로 김 본부장은 상품과 관련된 총 11개 실을 총괄하게 됐다. 김 본부장은 LG전자 기획 및 마케팅 부서를 거쳐 2016년 위메프 가전팀 팀장으로 입사했다. 입사 3년여 만에 디지털·가전 분야 거래액(GMV)을 5배 이상 성장시킨 데 기여했다고 위메프는 전했다.
하홍열 위메프 경영지원실장은 "이번 인사 및 조직 개편으로 MD 기반의 초저가·최저가 상품기획등 위메프의 장점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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