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현대시멘트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장오봉 전 한일시멘트 부사장(61·사진)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장 대표는 1985년 입사해 단양공장 관리부장, 중부영업본부장 등을 지냈다. 임원 승진 후에는 시멘트 레미콘 레미탈 등 영업부문에서 성과를 보여 2016년부터 영업부문 총괄부사장으로 재직해 왔다.
한일현대시멘트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장오봉 전 한일시멘트 부사장(61·사진)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장 대표는 1985년 입사해 단양공장 관리부장, 중부영업본부장 등을 지냈다. 임원 승진 후에는 시멘트 레미콘 레미탈 등 영업부문에서 성과를 보여 2016년부터 영업부문 총괄부사장으로 재직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