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연 23kg 감량, 3개월만에 복근과 턱선 생겨 '이미지 변신'

입력 2019-07-23 20:56  

배우 김도연, 3개월만에 23kg 감량
91kg→68kg, 네티즌 응원 세례 이어져




배우 김도연이 3개월 만에 23kg을 감량해 화제에 올랐다.

김도연은 지난 22일 한 다이어트 보조제를 먹으며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공개했다. 해당 다이어트 브랜드 공식 채널에선 김도연의 감량 과정이 쭉 공개되기도 했다.

특히 김도연은 다이어트 시작 전에는 체중이 91kg이었다. 하지만 김도연은 다이어트 시작 1주차에 89kg으로 2kg 감량했고 그 뒤에는 빠른 속도로 체중이 감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도연은 총 3개월 여 만에 23kg를 감량해 68kg에 도달했다.

이에 김도연의 다이어트 비법에도 많은 궁금증이 쏠렸다. 김도연은 식사를 하면서 다이어트 보조제를 먹는가하면, 소고기 큐브로 식이요법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김도연은 다이어트 전에 입었던 청바지와 다이어트 후 청바지 사이즈가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을 인증해 또 한번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도연은 드라마 '온에어', '내조의 여왕',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7', '구미호: 여우누이뎐', '크리미널 마인드', '복수가 돌아왔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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