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친환경 조립박스 도입…"바로 분리수거 가능"

입력 2019-07-24 16:45  

GS샵은 택배 배송 시 비닐 테이프를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조립 박스를 본격적으로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새 택배 박스는 비닐 테이프를 사용하지 않아 바로 분리수거가 가능하다. 포장 마감용으로는 비닐 테이프 대신 100% 전분 접착제가 사용된 종이 스티커로 대체 사용하기로 했다. 양 날개 부분을 접어 넣기만 하면 간편하게 포장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GS샵은 조립형 박스를 패션브랜드 '쏘울'의 가을·겨울 신상품 배송에 우선 적용하고, 향후 다른 패션 브랜드로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