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서 지역특산물 판다…공동구매로 할인

입력 2019-07-24 17:18   수정 2019-07-25 02:2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카카오, 경북·전남·충북과 협약


[ 김주완 기자 ] 카카오의 자회사 카카오커머스는 경상북도·전라남도·충청북도·해남군 4개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특산물 판매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번 협약으로 카카오는 ‘카카오톡 쇼핑하기’에서 각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을 판매하고 홍보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카카오커머스가 지난달 시작한 공동구매 서비스 ‘톡딜’을 통해 순차적으로 각 지역 우수 농축수산물을 할인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다. 톡딜은 두 명만 모여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각 지자체는 지역 대표 브랜드를 중심으로 별도의 온라인 마켓(톡스토어)을 개설하고, 카카오톡(플러스친구)과 연계한 다양한 고객 소통 및 특산물 판촉 활동을 할 계획이다.

카카오커머스 관계자는 “앞으로 지자체와 상생 협력모델을 갖추고 농수산특산물 유통의 새로운 생태계를 조성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