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사와 한국소비자포럼이 공동 주관한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24일 서울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렸다. 교촌치킨, 파리바게뜨, 레모나, 경동나비엔 콘덴싱보일러, 싱가포르항공, e편한세상, 비씨카드, 홈플러스, CF모델 김영철, 트로트가수 송가인,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 등 130여 개 브랜드가 수상했다. 중국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레모나, 삼육두유, 제이준코스메틱, 투다리, 안다르, 누가의료기가 받았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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