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올 하반기에도 '스마트형 일자리' 확대

입력 2019-07-29 18:05   수정 2019-07-30 02:56

[ 김해연 기자 ] 경상남도는 스마트공장 전문인력 양성 등 하반기 일자리 정책을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전환한다고 29일 발표했다.

도는 하반기 스마트형 일자리 확대에 주력한다. 스마트공장이나 스마트산단 조성으로 발생하는 경제적 혜택이 산업생태계 내에 고르게 돌아가도록 하기 위해서다.

올 들어 도는 제조업 혁신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스마트산업 기반 조성과 전문인력 양성을 함께 진행해왔다. 상반기 스마트공장 197개사를 구축 중이며, 스마트공장 전문인력 253명을 양성했다.

하반기에는 현장 체감도 향상을 위해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제조업 혁신을 통한 일자리 확보에 주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창원국가산단의 스마트선도 산단 조성과 제조업 스마트화에 따른 ‘경남형 일자리모델’ 수립 용역도 진행 중이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