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정, 6개월간 치킨집 아르바이트한 사연

입력 2019-07-31 01:02  

김윤정, 치킨집 아르바이트 하면서 자신감 끌어올려




배우 김윤정이 치킨집 아르바이트를 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윤정의 청춘여행이 공개됐다.

방송에서 김윤정은 치킨 집에서 6개월간 아르바이트를 했다며 "회사 들어가기 바로 전이다. 첫 아르바이트였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치킨집이 시청 쪽이라 주변에 언론사 건물이 많았다. 알아보는 사람도 있었다. 내가 아는 기자도 오고. 그 일을 하면서 생각이 든 게 '아르바이트를 하는 나를 내 친구들이 창피해 한다면 걔들은 내 친구가 아니다'라는 거였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김윤정은 "창피하지 않았다.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중요한 게 아니었다"라며 "일을 하면서 자신감을 끌어올렸다. 새롭게 시작할 수 있겠다는"이라고 털어놨다.

김정호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