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 선출된 ‘2018 신임 이사장 협의회’는 지난 30일 신임회장을 추대하고 단합대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단합대회에서는 그동안 결정되지 않았던 2018 신임이사장 협의회 회장으로 이재수 회장(한국BI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부회장으로는 김용호 이사장(파주센트럴밸리사업협동조합), 임계종 이사장(경기포천가구산업협동조합), 김창웅 이사장(한국건설기계정비협회)을, 고문으로는 황인환 부회장을 각각 추대했다.
이사장협의회는 이날 중앙회와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협동조합이 처한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기적인 회의를 갖기로 했다. 또 협업 방안을 모색함과 동시에 향후 사회공헌활동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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