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차돌박이 전문 프랜차이즈 이차돌은 강동 꿈마을에서 나눔 행사를 전개했다고 1일 밝혔다.
전날 이차돌 본사 임직원 10여명은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 위치한 강동 꿈마을을 찾았다. 아동 돌보기와 식사 제공을 하는 '꿈과 웃음 나눔DAY' 행사를 진행했다.
이차돌 본사 임직원들은 점심 식사로 이차돌의 차돌박이 메뉴를 활용한 '차돌폭식덮밥'을 점심으로 제공했다. 티셔츠와 머리끈, 손거울, 뱃지 등 다양한 기념품을 아동 전원에게 선물로 제공했다.
특히, 이날 이차돌 가맹점을 운영중인 개그맨 신동수와 동료 개그맨 오정태도 참석했다. 이들은 식사 후 이어진 레크레이션 시간에 MC로 활약, '도전, 차돌벨을 울려라!' 이벤트를 진행하며 강동 꿈마을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차돌 관계자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강동 꿈마을에서 꿈과 웃음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며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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