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강사들 1 대 1 실전 레슨
16일까지 30명 선착순 접수
[ 이관우 기자 ] 한국경제신문사가 골프와 문화, 비즈니스를 융합한 ‘한경 GOLF 최고위과정’ 3기 원우를 초빙한다. 3기 한경 골프 최고위과정은 이달 22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총 14번의 강의로 진행된다.
국내 골프 최고위과정 중 가장 많은 9명의 명강사가 명품 레슨을 선사한다. ‘레슨 명장’ 고덕호 PGA 아카데미 원장, 한·미·일 3국 투어 통합 챔피언 김영 프로, 한·일 투어 통산 10승의 ‘쇼트게임 달인’ 허석호 프로, 스타 골퍼 신나송 프로 등 1기와 2기 과정을 통해 실력을 입증한 스타 강사들이 한경 골프 최고위과정을 이끈다. 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메이저 챔프 배경은 프로,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프로 출신 장훈석 프로, 김진경 프로, 스포츠심리학 박사인 김재은 프로(KLPGA)가 필드 레슨과 쇼트게임을 맡아 아마추어 골퍼들의 확실한 실력 향상을 책임질 예정이다. 3기에는 처음으로 SBS골프의 필드 리포터로 활약하고 있는 미녀 골퍼 박진이 프로도 특강 강사로 나서 1 대 1 실전 레슨에 힘을 보탠다.
강의는 국내 골프 최고위과정 가운데 최다인 9라운드의 실전라운드(162홀) 필드 레슨, 2회의 연습장 레슨(드라이버, 아이언 집중 레슨, 쇼트게임 밀착 레슨), 골프스윙 메커니즘 특강 등으로 구성됐다.
필드 레슨도 명품 골프장에서 진행된다. 골퍼들의 로망인 남해 사우스케이프오너스를 비롯해 이스트밸리, 렉스필드, 서원밸리, 포천힐스 등 7곳이다. 다양한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국내 골프 최고위과정 가운데 가장 많은 골프장 투어로 차별화했다.
취미로 해오던 골프를 좀 더 가다듬고, 실전 라운드를 통해 인적 네트워크도 넓히고 싶은 최고경영자 및 임원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정원은 선착순 30명이다. 신청 기간은 이달 16일까지. 문의는 전화(02-360-4049) 또는 홈페이지(hkgolf.hankyung.com)를 통해서 하면 된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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