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첫째주 일요일인 4일, 전국의 대형마트 대부분이 정상적으로 영업한다.
이마트를 비롯해 롯데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이 이날 정상적으로 영업한다. 대형 마트 휴무일은 대부분 매월 2주차, 4주차 일요일이다. 8월에는 오는 11일과 25일에 휴무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2주차, 4주차 일요일에 의무휴업을 진행한다.
지점에 따라서는 수요일이나 특정 날짜를 휴무일로 지정하는 경우도 있다. 자세한 정보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 업체별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한편 대형 마트들은 여름을 맞아 일부 점포에 대해 1시간 연장영업을 한다. 무더위로 낮에 장을 보기 힘든 점을 감안해 일부 점포를 중심으로 추진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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