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1년 5개월 만에 장중 600선 붕괴

입력 2019-08-05 10:28   수정 2019-08-05 10:43


코스닥이 5일 장중 600선을 반납했다. 이날 오전 10시19분 현재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5.72포인트(2.55%) 하락한 599.98을 나타냈다.

코스닥이 600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2017년 3월 10일 이후 약 1년 5개월 만이다. 당시 코스닥은 596.85까지 하락했다.

코스닥은 이날 전장보다 1.01포인트(0.16%) 내린 614.69로 출발한 뒤 장중 하락 폭을 키웠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3억원, 3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은 289억원을 순매수 중이다.같은 시각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6.09포인트(1.81%) 하락한 1,962.04를 가리켰다.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858억원, 327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기관은 1천194억원을 순매수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