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는 10월17일부터 4일간 강원 원주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협약에는 강원도상공회의소협의회, 강원도경제단체연합회, 강원도 여성단체협의회, 하이트진로, 코레일, 강원FC, 청년기업 더픽트 등이 참여했다.
협약 기관들은 박람회 관람과 범도민 붐 조성, GTI경제협력 포럼, 아시아여성CEO대회 등에 참여해 동북아지역과의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기업의 수출증진을 위해 역량을 모으기로 했다.
정만호 강원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박람회가 기업들의 현장 판매는 물론 수출을 배가 시키는 등 실속 있는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착실히 준비해가겠다”고 말했다.
춘천=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