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위안화 안정에 엿새만에 반등 시도…코스닥 2%↑

입력 2019-08-07 09:5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코스피지수가 엿새 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위안화가 안정을 찾으면서 세계 주식시장이 상승한 점이 국내 증시에 우호적으로 작용 중이다.

7일 오전 9시36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13포인트(0.06%) 오른 1918.22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7.83포인트(0.41%) 오른 1925.33으로 출발했다.

간밤 미국 증시는 위안화가 안정됨에 따라 상승 마감했다. 미국이 중국을 환율 조작국으로 지정했지만 중국 인민은행이 위안화 고시환율을 7위안 아래로 제시함에 따라 안정세를 찾은 것으로 보인다.

개인이 964억원의 순매수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85억원과 737억원의 매도 우위다.

코스닥지수는 12.51포인트(2.27%) 오른 564.01을 가리키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06억원과 65억원의 순매수다. 개인은 397억원의 매도 우위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3원 내린 1213.0원에 출발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