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단 김채영
● 1단 박지영
예선 결승 2경기
제4보(78~110)
‘2019 통일염원 평창 세계 청소년 마인드스포츠대회’가 9일부터 12일까지 강원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열린다. 주최국인 한국을 비롯해 중국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라오스 베트남 몽골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영국 미국 베네수엘라 등 세계 20여 개국, 1400명이 출전해 바둑, 체스, 주산·암산 종목에서 경쟁한다.
상변이 커지는 것을 볼 수 없는 백은 80으로 침입한 뒤 82로 모양을 잡는다. 흑85에 백은 86으로 돌아갔는데, 맛이 좋은 지킴이고 동시에 88의 급소를 보고 있다. 참고도1의 흑1에 침입하더라도 8까지 수가 나는 자리는 아니었다.
흑87은 참고도2의 1로 잡아야 했다. 실전과 비교해 실리 차이가 크다. 95도 실속이 없었다. 백102·104가 좋은 수순으로, 백 상변과 우상귀 모두 쉽게 타개되는 백의 낙승 국면이다.
박지연 5단
● 1단 박지영
예선 결승 2경기
제4보(78~110)
‘2019 통일염원 평창 세계 청소년 마인드스포츠대회’가 9일부터 12일까지 강원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열린다. 주최국인 한국을 비롯해 중국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라오스 베트남 몽골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영국 미국 베네수엘라 등 세계 20여 개국, 1400명이 출전해 바둑, 체스, 주산·암산 종목에서 경쟁한다.
상변이 커지는 것을 볼 수 없는 백은 80으로 침입한 뒤 82로 모양을 잡는다. 흑85에 백은 86으로 돌아갔는데, 맛이 좋은 지킴이고 동시에 88의 급소를 보고 있다. 참고도1의 흑1에 침입하더라도 8까지 수가 나는 자리는 아니었다.흑87은 참고도2의 1로 잡아야 했다. 실전과 비교해 실리 차이가 크다. 95도 실속이 없었다. 백102·104가 좋은 수순으로, 백 상변과 우상귀 모두 쉽게 타개되는 백의 낙승 국면이다.박지연 5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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