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통령' 도티가 키즈 크리에이터 나하은을 만나 이목을 끌고 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는 도티가 출연했다.
이날 도티는 "제가 원래 초통령 이미지가 있는데, 오늘은 전체 관람가부터 12금, 15금, 19금 등 많은 콘텐츠 해보려 한다"고 밝혔다.
이후 도티는 전체 관람가부터 방송을 시작했다. 이후 게스트로 나하은이 출연했다.
이에 도티는 "하은양의 유튜브 구독자 수가 369만 명이다"며 "제가 250만 명인데 11살인 하은이가 저보다 훨씬 많으시네"라고 말했다.
나아가 "하은양의 총 조회 수는 5억 뷰가 된다"면서 "저는 24억 뷰 되니까 그건 제가 이긴 걸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리텔V2'는 스타와 전문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1인 방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정호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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