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 물놀이에 말복 더위도 ‘거뜬’

입력 2019-08-11 17:15   수정 2019-08-12 02:50

[ 김범준 기자 ] ‘말복’인 11일 전국 곳곳에서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넘는 폭염이 이어졌다. 서울 낮 최고기온은 35.7도, 강원 홍천 36.2도, 경기 수원 35.3도, 충북 청주 35.0도 등 가마솥더위가 절정을 이룬 이날 경기 양주시 송추 계곡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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