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과 경남은행,추석맞이 특별자금 1조원 지원

입력 2019-08-12 10:1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12일~10월11일, 양 은행 각 5,000억원씩 ‘BNK 희망찬 한가위 나눔대출’ 지원
창업기업, 일자리 창출기업, 생계형 소상공인 등에 업체별 최대 30억원 지원



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총 1조원 규모의 ‘BNK 희망찬 한가위 나눔대출’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경기침체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해소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날부터 10월 11일까지 각 은행별로 5000억원(신규 2000억원, 기한연기 3000억원)씩 총 1조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창업 기업, 양 은행 장기거래 중소기업, 생계형 소상공인, 지역 일자리 창출기업, 기술력 우수기업, 지자체 전략산업 영위 중소기업 등이다.

업체별 지원 금액은 최대 30억원까지로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최고 1.0%의 금리감면도 추가로 지원할 방침이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추석맞이 특별자금이 명절을 앞두고 일시적인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BNK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의 원활한 경영을 지원하는 다양한 금융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 경제가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