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플러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두 대학의 창업지원단과 창업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운영한다. 창업준비 공간 등 창업에 필요한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다.
목진건 스파크플러스 대표는 “스파크플러스가 보유한 다양한 스인프라와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활용해 대학생 창업가들이 도전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스파크플러스는 현재 서울에 총 10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9월 열 예정인 선릉3호점을 비롯해 올해 말까지 15개 지점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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