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독도탐방대는 호국선열의 애국정신을 되새기고 올바른 역사인식을 높이기 위해 울등도와 독도를 방문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울릉도와 독도 역사교육을 받은 뒤 오는 10월11일부터 13일까지 울릉도와 독도를 탐방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천안 지역 청소년이다.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신청서와 자기소개서를 제출하고 31일 면접을 보면 된다.
윤여숭 관장은 “사진과 책을 통한 간접 교육이 아닌 역사 현장을 방문해 나라사랑 정신을 키우고 미래 리더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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