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남서울대 "드론 산업 발전 힘모은다"...인재양성 및 정보교류 협력

입력 2019-08-14 17:14  



충청남도와 남서울대는 드론 산업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도와 남서울대는 이날 도청 상황실에서 박연진 도 건설교통국장, 김황배 남서울대 산학협력단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론 기술 발전과 이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협약했다.

두 기관은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드론 기술·교육, 세미나 및 워크숍, 자문위원회를 열기로 했다.



도는 전국 최초로 드론 활용·활성화 및 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드론 항공 영상 촬영 시스템을 구축했다.

남서울대는 지난해 1만3500㎡의 드론교육장과 드론실기교육장을 구축하고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김황배 단장은 “공공부문에서 다양한 드론을 활용하기 위해 도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박연진 국장은 “드론 분야 기술발전 및 정보교류를 통한 행정업무의 혁신으로 행정 서비스를 한 단계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홍성=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