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고객사의 발주가 많이 예상되는 만큼 올해도 작년에 이어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된다"며 "신규 제품인 디스플레이 기판용 잉크와 연성회로기판(FPCB)회로 보호용 잉크에서 추가적인 발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전(前) 임원의 불미스런 일로 거래정지 중이지만 빠른 시일내에 정상 거래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기회에 회사에 대한 모든 의혹들을 풀고 재도약의 기회로 삼으려고 한다"고 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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