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오는 10월 12일부터 개최되는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와 11월 1일부터 개최되는 ‘산정호수 청춘야행’ 등 수도권 대표 축제에 대해서도 관람객과 여행관계자를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포하고 이벤트를 운영하는 등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포천은 물과 숲이 조화롭게 이뤄지는 생태관광을 추구하고 있다. 2017년 구리~포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서울에서 1시간 안에 관광지에 도착해 TV 드라마 또는 영화 촬영지를 둘러볼 수 있다”며 “이번 박람회 참여를 계기로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천=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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