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묘한 여행' 박시후, 한강 보이는 럭셔리 집 보니

박시후, 한강뷰 보이는 럭셔리한 집 공개
블랙과 화이트 색상의 북유럽풍 디자인




'개묘한 여행’에서 배우 박시후가 럭셔리한 집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개묘한 여행’에서는 박시후의 일상이 그려졌다.

박시후의 집은 탁 트인 한강뷰가 보이는 럭셔리한 하우스다. 전체적으로 블랙과 화이트 색상의 북유럽풍 디자인으로 꾸며졌다. 아울러 집안 곳곳에는 박시후가 수상했던 트로피들이 진열장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나아가 그는 함께 살고 있는 8살 반려묘 다미와 15살 자미도 공개했다. 다미는 스코티시폴드 종, 자미는 페르시안 종이다.

반려묘에 대해 박시후는 "20대 때 4년 동안 사귀었던 여자친구가 있었다. 자미는 옛 여자친구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다미와 잘 맞는다. 언제든지 안을 수 있다. 자미는 건들지 못한다. 어느 누가 건드리냐. 건드리면 큰일난다”고 말했다.

한편, '개밥 주는 남자 개묘한 여행'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