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1989년 준공한 남동국가산업단지를 재생사업지구로 지정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사업비 306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4년까지 1단계로 주차공간(468면) 확보, 휴식공간·공원조성(2만1180㎡), 승기천변 녹지화(2만7018㎡) 등 도시기반시설 확충에 나선다.
1단계 사업이 끝나면 민간주도의 업종고도화 사업이 시작된다. 남동공단은 재생사업지구가 되면서 19일부터 토지거래계약허가구역으로 묶였다.
이남주 시 산업진흥과장은 ”기반시설과 근로자 편의시설 확대로 경쟁력 있는 공단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인천시는 1989년 준공한 남동국가산업단지를 재생사업지구로 지정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사업비 306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4년까지 1단계로 주차공간(468면) 확보, 휴식공간·공원조성(2만1180㎡), 승기천변 녹지화(2만7018㎡) 등 도시기반시설 확충에 나선다.
1단계 사업이 끝나면 민간주도의 업종고도화 사업이 시작된다. 남동공단은 재생사업지구가 되면서 19일부터 토지거래계약허가구역으로 묶였다.
이남주 시 산업진흥과장은 ”기반시설과 근로자 편의시설 확대로 경쟁력 있는 공단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