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중♥곽지영 '평균키 185cm' 장신 부부의 '행복한 일상'

모델 김원중♥곽지영, 평균키 185cm 모델 부부의 아우라
'동상이몽2' 김원중♥곽지영, 끊이지 않는 스킨십…부부금실 과시



모델 김원중, 곽지영 부부의 일상이 화제에 올랐다.

곽지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히힛”이라는 짧은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곽지영이 공개한 사진은 그와 남편 김원중의 다정한 모습이다. 두 사람은 차 안에서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원하게 미소 지은 두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모델 선·후배로 만난 두 사람은 7년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부부로 결실을 맺게 됐다.


한편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는 김원중 곽지영 부부가 첫 등장했다. 두 사람은 '모델 왕' 부부다운 힙한 일상과 미니멀리즘이 가득한 신혼집의 모습을 그대로 보였다. 특히 끊이지 않는 스킨십으로 남다른 부부금슬도 과시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